분류 전체보기 (6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쫑픽]아시아나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OZ113-오사카-인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으로 가는 여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이용해 귀국편 여정을 조회하고 있었는데, 마침 Airbus A350-900 기종을 탑승할 기회가 되어서 이코노미석으로 발권을 해버렸다. || 수속 과정 –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심에서 리무진을 이용하여 공항에 도착 후 여행 중에 사용했던 교통패스 등에 대한 환불처리부터 먼저 진행했다. 다행히 길게 줄서지 않고 금방 끝낼 수 있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터미널이 구분되는데, 대부분은 1터미널로 이동하겠지만, 저비용항공사(LCC)들은 2터미널을 이용하기도 한다. 비행기는 오후 5시쯤 출발인데, 체크인 카운터는 오후 2시 반쯤 부터 운영시작이고, 미리 무인수속기를 통해 탑승권을 미리 받아두어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쫑픽]아시아나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OZ602-시드니-인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7만 마일이 있었다. 그런데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다가 마일리지 왕복+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이렇게 구매하자니 요금이 너무 비싼상황이었고, 그렇다고 따로따로 갈 수 없고 그래서 시드니에서 인천 오는 날 항공권이 비싼편이었는데, 이 때 마일리지 항공권을 편도로 쓰고 인천에서 시드니 갈때는 샤먼항공 이용하고…. 아무튼 여러 경우의 수를 고민해가며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다. || 시드니 공항 – 수속 시드니 공항에서는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 후 E 카운터 영역에서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를 찾을 수 있다. 비행 출발 3시간 전부터 오픈이고 그룹카운터와 웹체크인 카운터 등은 별도로 운영된다. 다만 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체크인은 할 수 없었다. 수하물에 엄한것? 넣지 않았는지 재확인 후 좌석배치도를 .. [쫑픽]대한항공 – 일등석 탑승 후기 / KE703-인천-도쿄 나리타 나는 종종 3월초에 연휴기간을 활용하여 일본 등을 다녀오고 있다. 의도했던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반복되고 있다. 그래도 2박 3일 정도의 기간으로 잠시 타국에 갔다오면 나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다. 결혼 후에는 그런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내랑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도쿄를 가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발권하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인천-하네다의 밤비행기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퇴근 후 인천공항까지 가는것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었고 급예약에 따른 비싼 호텔비 추가에 체력적으로도 매우 피곤할 것 같았다. 그래서 3월 1일 당일 출발을 알아보니 일등석만 조회되어서 머뭇거렸지만, 마침 해당비행편이 대한항공의 최신기종인 B747-8i 기종이고, 일등석 기자재도 최신이고, 인.. [쫑픽]유레일패스 – 열차 예약비 (국제선 주요열차/2019년 기준) 이번에는 국내선이 아닌 국제선 구간의 유레일패스 소지자 기준 열차 예약비를 정리해놓았다. 현지 기차역이나 철도청 사이트에서 예약했을 때 기준으로 보면되고,모두 유로화 기준이기 때문에 폴란드나 체코 등은 통화의 환율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국내 여행사에서 예약시에는 발권 수수료가 추가로 붙을수 있다.|| 독일↔네덜란드└ 해당구간 : Berlin/Hannover/Frankfurt/cologne/Dusseldorf↔Amsterdam└ 열차종류 : ICE/EC/IC 등└ 예약 : 권장or옵션└ 예약비 : 1st – € 5.9 / 2nd – € 4.5└ 예약 시스템 오픈 : 탑승일 기준 180일 전부터 가능 || 독일↔덴마크└ 해당구간 : Hamburg↔Copenhagen/Aarhus└ 열차종류 : EC/.. [쫑픽]샤먼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MF801-샤먼-시드니 [쫑픽]샤먼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MF872-인천-샤먼 에 이어서… 샤먼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카운터 분이 환승객 전용 스티커를 좌측 상단에 부착하고 환승하라고 했는데 촌스러움 vs. 깔끔한? 환승절차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스티커를 붙이고 내렸다. 결론은…. 아무도 관심없었다. -.- 아마 지연되거나 촉박한 비행편이 없어서 그랬나싶다. || 환승절차 이번 여정의 비행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MF872 / 인천→샤먼 / 13:55-16:10 MF801 / 샤먼→시드니 / 22:00-10:15(+1) 그래서 중간에 샤먼에서 환승대기시간이 5시간 50분인데, 6시간이면 호텔도 제공해준다고 한다. 다만 1명이거나 홀수이면 남는 인원을 모르는 사람과 동성으로 같은 방을 배정해주는 것 같다. 그.. [쫑픽]샤먼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MF872-인천-샤먼 와이프와 결혼 1주년 여행을 시드니로 갈 방법을 알아보다가 항공 마일리지를 편도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인천에서 시드니까지 갈 때의 편도티켓을 알아보고 있었다. 에어아시아가 저렴하게 검색되지만 수하물이나 기내식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샤먼항공의 요금이 계속 저렴하게 검색되어 선택해보았다. || 인천공항 – 수속 일단 샤먼항공은 스카이팀 소속의 항공사다. 하지만 주변에 여행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샤먼항공이 스카이팀이라고 하면 절반 이상은 “정말?” 이라고 물어볼 정도로 인지도가 낮다. 아무튼 스카이팀 소속이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는 2터미널로 이동을 해야 한다. 동생이 시간을 내줘서 편하게 인천공항까지 차량으로 올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볼 수 있는 샤먼항공.. [쫑픽]러시아 항공?(Aeroflot) - 우리가 알면서도 모르는것! 옛날. 10년도 넘은 옛날이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한인민박집에 일본인 학생 2명과 이야기를 했는데, 유럽에 올 때 러시아쪽 항공사를 타고 왔지만 파일럿이 너무나 스무스하게 착륙도 잘하고 괜찮았다고 5분 넘게 무용담 같은 후기를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5년 전만 해도 지인들이 유럽쪽 항공사 추천해달라고 할 때, Aeroflot을 이야기하면 잠시 10초 정도는 나와 사이가 안좋다고 생각하는 표정들이었다. -.- 막연하게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항공사일 수 있지만 실제를 알고 이용하면 가성비 좋은 조건으로 고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한 번 정리를 해보았다. || 항공사 명칭 이야기하는 김에 항공사 명칭을 정확하게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Aeroflot이 맞지만, 러시아항공 이라고 하는 .. [쫑픽]유레일패스 – 열차 예약비 (주요국가 국내선/2019년 기준) 유레일패스로 그냥 탑승해도 되는 열차들이 있지만, 좌석 예약이나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구간들도 있어서 정리를 해보았다.거의 정확하겠지만 예약구간이나 예약한 국가가 어디냐에 따라 요금이 차이날 수 있으니 대~~~~략으로 참고하자. || 네덜란드InterCity Direct└ 예약 : 옵션(선택사항)└ 1등석 : €2.6 / 2등석 : €2.6└ 예약 시스템 오픈 : 탑승일 기준 2개월 전부터 가능└ 온라인예약 : 링크Thalys└ 예약 : 필수└ 1등석 : €20 / 2등석 : €15└ 예약 시스템 오픈 : 탑승일 기준 3~4개월 전부터 가능└ 온라인예약 : Rail Planner App 등|| 독일ICE/IC/EC 등└ 예약 : 옵션(선택사항)└ 1등석 : €5.9 / 2등석 : €4.5└ 예약 시스템 .. 이전 1 ··· 76 77 78 79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