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쫑픽]파리 루브르 박물관 - 살짝 맛보기!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최대인 만큼 면적도 넓다보니 몇 개의 지하철 역과 연결이 된다. 관찰력 좋은 사람들은 사진에서 보았겠지만 벌써 앞 건물의 호텔 이름은 루브르다. 그런데 그곳에서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나름대로 좀 예술~ 이라는 생소한 것에 관심을 가지려는데 저런 상업적인 명칭을 보면 마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닭, 오리 로스구이, 백숙 이란 간판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아무튼 루부르 박물관 가운데에는 나폴레옹 광장이 있고, 그 안에는 유리피라미드가 있다. 1989년에 만들어지고 다빈치코드와 같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면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등에 사진자료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 피라미드를 직접 바라보게 된다... [쫑픽]Mondaine - SBB 시계 스위스의 기차역을 가면 독특한 시계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첫 눈에 바로 사로잡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보면 볼 수록 깔끔한, Mondaine 이라는 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10년 전부터 mondaine 라는 브랜드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것 같은데, 반응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스위스 철도청 홈페이지SBB CFF FFS)에 접속하면 해당 시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https://www.sbb.ch/de/bahnhof-services/dienstleistungen/geschenkideen/mondaine.html Die SBB Bahnhofsuhr von Mondaine | SBB SBB.ch - Alles für Ihre Mobilität. www.sbb.ch 그리고 쿠팡 등에서도 구매가 .. [쫑픽]맛있는 기내식 이야기 해외여행을 갈 때 기대되는 부분중의 하나는 기내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 스스로 기내식의 매력? 특별한 포인트는 무엇인지 생각을 해봤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지상에서 10km나 높은 곳에서 먹는 장소의 특별함 2. 하늘에서 뷰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 3. 소꿉놀이 장난감 셋트같이 제공되는 음식들의 시각적인 특별함 4. 일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없는 메뉴의 다양성 5. 항공사마다 다른 예측불허?의 메뉴 제공 6. 노선마다 다른 예측불허?의 메뉴 제공 7. 이동하는 교통 수단에서 먹어보는 색다른 경험 8. 좌석 클라스마다 다른 메뉴 9. 때로는 외국어로 요청해야 되는 약간의 긴장감 10. 흔히 말하는 오감에서 크게 중요한 맛의 경험 마른 걸레에서 물방울 짜듯이 쥐.. [쫑픽]인솔자의 카드 해외 사용 노하우! 여행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주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잠시 자유로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해외에서 자고, 먹고, 다니고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유럽이면 유로화나 파운드 등을 쓸텐데,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한 번 분실을 당했을 때 여행자 보험조차도 보상을 안해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장기간의 여행을 다닐 때에는 더더욱 현금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기존의 여행자들은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를 가지고 다녔다. 하지만 지정된 환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등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10년 전부터 여행자들의 패턴이 카드 사용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카드 한.. [쫑픽]우월감 돋는 런던 2층 버스 타봤니? 영국 런던에 갔을 때 진짜 내가 런던에 왔구나~ 라고 느끼는 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2층 버스(Double-decker bus)를 보았을 때다. 물론 홍콩에도 있고, 다른 나라에서도 2층 버스를 볼 수 있지만, 런던보다는 감흥이 약하다. -.- 그래서 런던 시내를 다니게 되면 빨간색의 이층버스를 끊임없이 보게 되는데, 노선도만 잘 보고 다니면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부담없이 런던 여기저기를 다닐 수가 있다. || 런던 버스 노선도 보는 방법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버스 정류장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노선도가 있을텐데, 누구나 보기 쉽도록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런던의 Hammersmith 에서 Piccadilly Circus 까지 가기 위해서 노선을 찾는다고 해보자. 빨간색.. [쫑픽]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골목 여행 - 여행팁과 후기 간만에 여행기를 하나 올려본다. 저번에 갔던 곳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사실 크로아티아는 6번을 갔다. 그중에 두브로브닉까지 갔던것은 두 번인데, 첫 번은 중국 베이징 두브로브닉으로 갔던 여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한붓그리기를 시도하고, 체력도 있던 시절이라 그런 스케줄로 만들어서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예능프로그램 꽃보다누나가 나오면서 크로아티아부터 시작해서 발칸 지역으로 패키지 상품까지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가가 된 것 같다. 두 번째는 와이프랑 유럽을 갔을 때인데 그때도 체코 프라하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두브로브닉으로 이동했었다. 우리나라에서 크로아티아로 연결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추후에 정리를 한 번 할 예정이다. 아무튼 두브로브니크는 들어가기.. [쫑픽]델타항공 - 비즈니스석 후기 / DL646&647 / 인천↔도쿄 나리타 사진 정리를 하다가 옛날 후기를 올려본다. || Northwest Airlines - 노스웨스트 항공 개인적으로는 KLM과 Air France 이용이 많았는데, 예전에는 대한항공으로의 마일리지 적립이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그런데 특가 항공권 위주다 보니 KLM과 에어프랑스의 운영프로그램인 플라잉블루 프로그램에는 마일리지 적립 비율이 높지 않았고, 반대로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으로 적립하면 기본 100% 이상은 적립을 해주어서 탑승은 거의 한적 없지만, 마일리지 적립은 꽤 되었던 항공사가 되었다.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B747-200 기종의 사진이다. 인천공항 개항한지 얼마 안되었을때인데, 지상조업의 대부분은 아시아나항공쪽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B757-200 기종이 투입되기도 했고 심지어.. jjongpig ? 이름 : 박종규 이메일 : jjongpig@지메일닷컴 관심사 : 여행/항공/서비스 연락 필요하신 분은 메일이나 핸드폰 모두 연락 주셔도 됩니다.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