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쫑픽]인천공항 - 항공사별 터미널 구분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로 나뉘어 지는데, 항공사별로 이용하는 터미널을 구분해보려고 한다. || 제2터미널 이용항공사 먼저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는 아래와 같다. 항공사명 항공사명 (영문) 항공사 코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Garuda Indonesia GA 대한항공 Korean Air KE 델타항공 Delta Air Lines DL 샤먼 항공 Xiamen Airlines MF 아에로멕시코 Aeroméxico AM 아에로플로트 - 러시아항공 Aeroflot – Russian Airlines SU 알이탈리아 Alitalia AZ 에어프랑스 Air France AF 중화항공 China Airlines CI 체코항공 Czech Airlines OK 케이엘엠 네덜란드 항공 KLM Roya.. [쫑픽]항공사별 수하물 무료 기준 (유럽 연결 노선) 항공산업에서는 아무리 영업을 잘해도 유가(기름값)가 오르면 수익은 폭삭 줄어들고, 반대로 영업 이익이 극대화 되기도 한다. 그리고 기름값을 아끼려면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겉으로는 여유있어 보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창 예민할 때는 기내식의 수저도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바꾸거나 기내 잡지 비치량도 줄일 정도니 말이다. 무엇보다 탑승객들이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수하물의 무게도 일정 부분 제한이 되어 있는데, 항공사별로 정리를 해보았다. 전세계 항공사를 다 정리할 열정은 없기에, 우리나라에서 유럽까지 연결되는 항공사들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다. 수하물 규정 종류는 개수제(piece concept)와 무게제(weight concept)로 나뉘어지는데, 개수제는 무게.. [쫑픽]이탈리아의 고속열차 – 탑승기 + 종류 이탈리아 그리고 고속열차. 뭔가 익숙한 조합은 아니다. 낯설다.그런데 이탈리아는 1970년대부터 이미 고속선로를 완성했었던 나라인데, 멍석은 다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속’열차’와 산악지형 등의 지형적 특성으로 최고속도의 이슈에서는 별로 끼지를 못하는것 같다.하지만 열차 종류가 다양한 이탈리아 (고속)열차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고속열차 명칭 /Le Frecce이탈리아의 고속열차의 명칭은 Eurostar로 1997년도에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영국을 오가는 유로스타와 혼동할 수 밖에 없고, 굳이 구분하기 위해 영문으로 Eurostar Italia 로 불렀던것 같다. 그러다가 다시 또 변경을 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Frecciabianca (ex : Eurostar City Itali.. [쫑픽]독일의 고속열차 – ICE 탑승기 + 종류 독일에 가면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의 모델로 삼았던 아우토반이 있고, 벤츠로 200km/h 이상 달려보고 싶은 생각.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보았을 것 같다. 그런 독일에서 ICE 라는 고속열차도 유명한데, 독일을 열차 패스로 여행하면서 ICE를 안타본다는것은 치킨 시켜놓고 닭다리를 안 먹는것과 똑같다.이번에는 ICE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 Inter City ExpressICE 라고 하는 이름은 원래 Inter City Express(InterCity-Express) 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현지에서 또박또박 ‘이체’ 라고 하면 생각보다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아서, 인터시티익스프레스 라고 이야기하는것이 오히려 더 나은것 같다. -.-한가지 미리 알아두면 좋은점이…프랑스, 이탈리아, .. [쫑픽]Dubrovnik – Valamar Club Dubrovnik – 호텔 후기 두브로브닉은 유럽에서 손꼽는 휴양지 중에 하나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유명해진 곳인데, 호텔비도 많이 비싸고, 대부분 Pile 주변만 열심히 찾는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이용해본 호텔중에 가성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호텔이 있어서 소개를 해본다. || 위치 두브로브니크의 Pile에서 6번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Babin Kuk 지역의 종점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Valamar 리조트 단지로서 여러 호텔들을 서비스 등급 별로 보유를 하고 있으며 두브로브닉에서는 제일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그 중 Valamar Club 호텔은 3성급이다. 버스정류장에 도착 후 이정표를 따라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Tirena 호텔을 지나 해당 호텔을 찾을 수 있다. || 로비 & 리셉션 로비는 심플하.. [쫑픽]ANA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NH865-도쿄 하네다-서울 김포 || 하네다 공항 – 환승 하네다 공항의 환승은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 없다. 가뜩이나 ANA로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터미널 이동도 없고, 바로 NH865 편이 있는 게이트만 찾아가면 된다. 뭔가 자판기가 보이고, 해외 감염병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애니메이션에서 들은것 같은 신호음을 들으면서 일본에 왔다는것을 알려준다. 면세점에 관심 가지고 싶다가도 지치고, 일본 엔화도 없어서 바로 다음 비행기를 기다렸다. 많이 있을법한 PP카드(Priority Pass) 사용가능한 라운지도 없다. 그러고보니 일본에서는 PP카드로 이용가능한 라운지가 손 꼽는것 같다. 탑승권(보딩패스)은 이미 파리에서 받았고, 한국인들이 많이 몰려있는 게이트에 줄서서 탑승을 한다. || 기내 탑승 이번에 탑승할 기종은 Boeing.. [쫑픽]ANA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NH216-파리-도쿄 하네다 아시아나항공으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스케줄을 만들었는데, 대부분 유류할증료가 비싼 루프트한자만 나오다가 운좋게 ANA가 나와서 얼른 발권했다. 조금 특이한 것은 서울로 올때 인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으로 오는 스케줄이다. 중간 환승지도 도쿄이기는 하지만 나리타 공항이 아닌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데, 간만에 아내랑 ANA도 탑승해볼 겸 이용하게 되었다. || 파리 샤를드골 공항 – 수속 파리 샤를드골공항을 갈 때는 RER이나 버스를 이용하는데, 지하철에 계단도 많고 도난 위험도 있어서 호텔에서 공항까지 트랜스퍼 서비스를 이용했다. 공항에 다 와가니 콩코드 비행기가 저 멀리서 보인다. ANA는 1터미널을 이용하는데, 1터미널이 원형 구조라 빙글빙글? 돌아가며 카운터를 찾아가야 하는데, 다행히 쉽.. [쫑픽]ANA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NH224-프랑크푸르트-도쿄 나리타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가야 되는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직항은 좌석이 없고, 당시 스타얼라이언스의 한붓그리기? 로 마일리지 활용이 가능해서 간만에 ANA를 이용하기로 했다. || 기내 탑승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공항에서 옆의 아시아나항공을 놔두고 ANA를 이용하니 뭔가 어색하다. 좌석배정을 못했었는데, 마침 벌크석을 배정받게 되었다. 헤드셋을 제공받고, 좌석 하단에 있는 콘센트와 USB 연결까지 가능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 기내 – In Flight Entertainment 기종은 Boeing 777-300ER 이었는데, 당시에는 한국어 서비스는 없었다. 하지만 컨텐츠는 생각보다 꽤 충실했다. 하지만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기내식을 먹을때 빼놓고는 ..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