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쫑픽]인솔자의 카드 해외 사용 노하우! 여행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주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잠시 자유로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해외에서 자고, 먹고, 다니고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유럽이면 유로화나 파운드 등을 쓸텐데,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한 번 분실을 당했을 때 여행자 보험조차도 보상을 안해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장기간의 여행을 다닐 때에는 더더욱 현금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기존의 여행자들은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를 가지고 다녔다. 하지만 지정된 환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등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10년 전부터 여행자들의 패턴이 카드 사용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카드 한.. [쫑픽]우월감 돋는 런던 2층 버스 타봤니? 영국 런던에 갔을 때 진짜 내가 런던에 왔구나~ 라고 느끼는 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2층 버스(Double-decker bus)를 보았을 때다. 물론 홍콩에도 있고, 다른 나라에서도 2층 버스를 볼 수 있지만, 런던보다는 감흥이 약하다. -.- 그래서 런던 시내를 다니게 되면 빨간색의 이층버스를 끊임없이 보게 되는데, 노선도만 잘 보고 다니면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부담없이 런던 여기저기를 다닐 수가 있다. || 런던 버스 노선도 보는 방법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버스 정류장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노선도가 있을텐데, 누구나 보기 쉽도록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런던의 Hammersmith 에서 Piccadilly Circus 까지 가기 위해서 노선을 찾는다고 해보자. 빨간색.. [쫑픽]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골목 여행 - 여행팁과 후기 간만에 여행기를 하나 올려본다. 저번에 갔던 곳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사실 크로아티아는 6번을 갔다. 그중에 두브로브닉까지 갔던것은 두 번인데, 첫 번은 중국 베이징 두브로브닉으로 갔던 여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한붓그리기를 시도하고, 체력도 있던 시절이라 그런 스케줄로 만들어서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예능프로그램 꽃보다누나가 나오면서 크로아티아부터 시작해서 발칸 지역으로 패키지 상품까지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가가 된 것 같다. 두 번째는 와이프랑 유럽을 갔을 때인데 그때도 체코 프라하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두브로브닉으로 이동했었다. 우리나라에서 크로아티아로 연결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추후에 정리를 한 번 할 예정이다. 아무튼 두브로브니크는 들어가기.. [쫑픽]델타항공 - 비즈니스석 후기 / DL646&647 / 인천↔도쿄 나리타 사진 정리를 하다가 옛날 후기를 올려본다. || Northwest Airlines - 노스웨스트 항공 개인적으로는 KLM과 Air France 이용이 많았는데, 예전에는 대한항공으로의 마일리지 적립이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그런데 특가 항공권 위주다 보니 KLM과 에어프랑스의 운영프로그램인 플라잉블루 프로그램에는 마일리지 적립 비율이 높지 않았고, 반대로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으로 적립하면 기본 100% 이상은 적립을 해주어서 탑승은 거의 한적 없지만, 마일리지 적립은 꽤 되었던 항공사가 되었다.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B747-200 기종의 사진이다. 인천공항 개항한지 얼마 안되었을때인데, 지상조업의 대부분은 아시아나항공쪽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B757-200 기종이 투입되기도 했고 심지어.. jjongpig ? 이름 : 박종규 이메일 : jjongpig@지메일닷컴 관심사 : 여행/항공/서비스 연락 필요하신 분은 메일이나 핸드폰 모두 연락 주셔도 됩니다. [쫑픽]가이드북 분철하는 방법과 요령 오늘은 조금 옛날 스타일의 여행 준비방법을 공유 해보려고 한다. 위의 이미지로 보면 알겠지만 옛날 가이드북이다. 그런데 통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이고, 이렇게 유럽 전 국가를 한 번에 다 가는 여행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해당되지 않는 지역의 내용도 가져가야 하고, 들고가는 무게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해당되는 지역만 골라서 분철을 하게 되면 가이드북을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가 있다. 여기서는 이탈리아 부분만 분철해보려고 한다. 먼저 위와 같이 해당되는 부분을 찾도록 한다. 그리고 책을 심하게 뒤로 꺾어주어야 한다. 반복적으로 힘을 주면 오른쪽 사진처럼 책이 갈라지게 되어 있다. 이렇게 내용에 따라 책을 나눠준 후에 필요한 부분을 칼로 잘라주면 된다. 하지만 이 상태로 그냥 가져가게 되면 페이지.. [쫑픽]인솔자가 라면과 햇반 챙겨가는 방법! 유럽을 처음가는 분들에게는 컵라면을 챙겨가라고 권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입맛 때문이라기 보다는 유럽여행을 가면 밤늦게까지 다니는 경우가 많고, 편의점 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밤에 허기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컵라면을 챙겨보면 알겠지만 6개 정도만 챙겨가도 생각보다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것을 알 수 있다. 무게가 무거워서 못가져 가는 것이 아니라 부피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컵라면 등을 챙겨갈때의 요령과 깜빡할 수 있는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한다. || 하수의 여행 방법 컵라면을 챙겨간다. 컵라면을 잘 챙겨간다는것만으로도 뿌듯해하며 여행을 가게 된다. 하지만 호텔 등에서 전기포트가 없는 사실에 당황해하면서 여행이 살짝 짜증날 수도 있다. || 중수의 여행 방법 - 컵라면.. [쫑픽]인솔자가 소개하는 유럽 여행 준비물 - 체크 리스트 유럽여행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비행기를 타고 최소 9시간 이상 멀리간다. 2. 1주일 이상 장기간 여행이 일반적이다. 3. 한국과는 문화적인면에서 주변 아시아 국가들 보다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가방에 넣을 짐들을 챙길때 신경쓸게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어떤 분들은 쌀 10kg 포대만한 사이즈의 조그만 가방으로 가볍게 떠나시는 분도 있지만, 여기서는 다음과 같은 여행자가 떠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 30대 남자 옵하가 1인 혹은 와이프와 떠날 때 - 숙소는 일반 호텔급 이용 - 여행기간은 2주 이상 - 턱걸이 2개 정도 할 수 있는 체력? 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사실 이내용을 쓰기 전에 여러번 고민을 했던것이 어떤 여행 준비물에 대한 정답이 ..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