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쫑픽]여행은 몇 명이 가는 것이 좋을까?(+인연) 여행을 갈 때 유독 유럽만큼은 여행 동반자에 대한 이슈가 큰 지역이다. 생각을 해보면 거리가 멀리 떨어진만큼 여행기간도 최소 1주일 이상 긴 편이고, 준비할것도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는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혼자 혹은 동반자는 몇명일때가 좋은지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 1인 여행 혼밥, 혼술 이런 단어들과 함께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본이나 동남아 등 단거리에서는 혼자 갔다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 유럽은 조금 머뭇거리게 될 것 같다. 혼자서 여행하는 자유로움에 대해서는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알고 있을 것 같고, 반대로 단점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 호텔 숙박비 여행상품들은 기본적으로 2명이 같이 갔을때의 1인비용으로 상품가가 책정된다. 그래서 혼자.. [쫑픽]비행기 창문! 올려요? 내려요? 비행기(여객기)를 타면 개인적으로는 창가석을 선호한다. 심지어 밤비행기에서도 창가석을 선호하는데, 롯데타워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문을 자세히 보다보면 이것저것 궁금한 사항들이 있었는데 정리를 해본다. || 비행기 창문 모양 초등학생들이 보는 과학 서적에서도 비행기 창문 모양이 둥글다고 되어있다. 네모 형태면 압력이 일정하지 않아서 위험하다는 등의 이론인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 예시를 드는 창문 모양에 있다. 대부분 객실내에서 찍은 사진을 예시로 든다는 것이다. 미국 보잉(Boeing)사의 비행기들이 대체로 약간 각이진 형태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외부에서 찍은 창문을 보여주는것이 훨씬 더 와닿을것 같다. 대체로 Airbus 기종의 창문이 타원.. [쫑픽]항공기 기종 표기 실수......ex: Airbus 개인적으로는 언론사의 항공 관련 소식은 필터링을 하면서 참고를 하는편이다. 특히나 사고 관련 보도는 더더욱. 항공기 사고가 난지 3일 밖에 안났는데, 이미 언론에서는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3D로 표현까지 하며 열심히 보도를 한다. 하지만 겉으로만 화려하지 속알맹이는 잘못된 경우가 많다. 기자님들이 세상 모든일을 다 아는 만물 박사는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특정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글자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보내는 경우도 몇 번 보았다. 그만큼 이쪽 분야는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날씨 만큼이나 안개가 잔뜩끼어있는 세상 같다. 10년 전 쯤에 국내항공사 홈페이지를 열심히 뒤져본적이 있다. 요즘 국내 항공사에서는 어떤 기종을 운영 할까 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것인데, 아시아나항.. [쫑픽]런던을 오가는 초고속열차 유로스타! 런던을 오가는 여행상품들은 대부분 벨기에 브뤼셀이나 프랑스 파리를 오갈 때 꼭 비교해야 되는 포인트가 있다. 바로 초고속열차인 유로스타를 통한 이동여부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로스타(Eurostar)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워털루역 vs. 세인트 판크라스역 처음에는 런던 남쪽에 있는 워털루(Waterloo)역에서 출도착이 이뤄졌었다. 영화 '제이슨 본' 아니 '본 얼티메이텀'에서 잠깐 나오기도 했었는데, 영국내 전용 고속선로 공사를 하면서 아예 St.Pancras역으로 이동을 시켰다. 그래서 지금은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이용하는 곳이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다. 런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옆에는 해리포터로도 유명한 킹스크로스 역이 있어서 지하철역은 이 두역명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이 곳.. [쫑픽]베네치아 - 이정표 모음 이탈리아 베니스는 이정표만 보고도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골목골목 사이에 갈림길이 나온다 싶으면 어김없이 이정표가 나와 있는데, 그동안 찍었던 이정표들을 모아보았다. 끝 [쫑픽]파리 루브르 박물관 - 살짝 맛보기!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최대인 만큼 면적도 넓다보니 몇 개의 지하철 역과 연결이 된다. 관찰력 좋은 사람들은 사진에서 보았겠지만 벌써 앞 건물의 호텔 이름은 루브르다. 그런데 그곳에서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나름대로 좀 예술~ 이라는 생소한 것에 관심을 가지려는데 저런 상업적인 명칭을 보면 마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닭, 오리 로스구이, 백숙 이란 간판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아무튼 루부르 박물관 가운데에는 나폴레옹 광장이 있고, 그 안에는 유리피라미드가 있다. 1989년에 만들어지고 다빈치코드와 같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면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등에 사진자료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 피라미드를 직접 바라보게 된다... [쫑픽]Mondaine - SBB 시계 스위스의 기차역을 가면 독특한 시계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첫 눈에 바로 사로잡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보면 볼 수록 깔끔한, Mondaine 이라는 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10년 전부터 mondaine 라는 브랜드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것 같은데, 반응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스위스 철도청 홈페이지SBB CFF FFS)에 접속하면 해당 시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https://www.sbb.ch/de/bahnhof-services/dienstleistungen/geschenkideen/mondaine.html Die SBB Bahnhofsuhr von Mondaine | SBB SBB.ch - Alles für Ihre Mobilität. www.sbb.ch 그리고 쿠팡 등에서도 구매가 .. [쫑픽]맛있는 기내식 이야기 해외여행을 갈 때 기대되는 부분중의 하나는 기내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 스스로 기내식의 매력? 특별한 포인트는 무엇인지 생각을 해봤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지상에서 10km나 높은 곳에서 먹는 장소의 특별함 2. 하늘에서 뷰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 3. 소꿉놀이 장난감 셋트같이 제공되는 음식들의 시각적인 특별함 4. 일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없는 메뉴의 다양성 5. 항공사마다 다른 예측불허?의 메뉴 제공 6. 노선마다 다른 예측불허?의 메뉴 제공 7. 이동하는 교통 수단에서 먹어보는 색다른 경험 8. 좌석 클라스마다 다른 메뉴 9. 때로는 외국어로 요청해야 되는 약간의 긴장감 10. 흔히 말하는 오감에서 크게 중요한 맛의 경험 마른 걸레에서 물방울 짜듯이 쥐..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6 다음